[파이낸셜뉴스] 앳홈이 전 세계 유수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앳홈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미닉스 미니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 디자인 어워드로 매년 전 세계 60여개국 제품이 출품된다. 미니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는 혁신성과 기능적 완성도, 심미적 품질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니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는 최근 김치냉장고 카테고리에서 브랜드 검색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앳홈은 지난 3월 △기업 아이덴티티 △브랜드 아이덴티티 △제품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등 4개 부문에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앳홈은 2024년 이후 3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68개국 1만여개 출품작이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성,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경쟁을 펼쳤다.
앳홈 관계자는 "그동안 디자인을 단순히 외형을 표현하는 수단이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방법으로 접근해왔다"라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부터 제품 설계까지 일관된 디자인 철학을 구축해 온 점이 이번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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