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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130:1" 라온시큐어, AI·보안 인력 공채에 2600명 몰렸다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5 09:45

수정 2026.04.15 11:19

인재 확보 계기로 AI 보안 사업 확대
라온시큐어는 올해 신입·경력 공개 채용에 2600여명이 지원해 130: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온시큐어 제공
라온시큐어는 올해 신입·경력 공개 채용에 2600여명이 지원해 130: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온시큐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라온시큐어는 올해 신입·경력 공개 채용에 2600여명이 지원해 130: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형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주간 진행됐다.

라온시큐어는 최근 '인공지능(AI) 연구소'를 'AI 사업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에이전틱AI 기반 보안 자동화 플랫폼의 연내 출시를 추진하는 등 AI 중심으로 사업 체제를 전환했다. 또 '모바일 신분증'과 같은 블록체인 기반 국가 디지털 신원 인프라 구축 기술을 제공해왔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공개 채용 경쟁률이 회사의 행보와 비전에 주목한 AI·보안 인재들의 지원이 집중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연수원 입소를 시작으로 2주간 회사의 AI 사업을 비롯한 주력 서비스와 기술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각 부서에 배치돼 실무에 투입된다.

라온시큐어는 복지 제도와 근무환경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세부적으로 △자율 출퇴근제 △'패밀리데이' 오전 근무 △'펀펀런치' 2시간 점심시간 △조식·중식 식대 지원 △배우자 포함 임직원 무료 건강검진 △생일 축하선물 △장기근속 포상 △복지카드(라라카드) 연 120만원 지급 △휴양시설 지원 △임산부 근로시간 단축 유급 제공 등이 있다.

라온시큐어는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과 가족친화인증기업,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을 비롯해 일자리 창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 여성친화기업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인재들과 함께 AI 보안 시장의 리더십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