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화우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서 '상장폐지 규제 개편 정밀 분석 및 리스크 관리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 2월 발표된 상장폐지 제도 개편안에 맞춰 기업들의 실무적인 상장 유지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홀딩스,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주요 기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첫 세션에서 정운수 고문(전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강화된 상장폐지 사유와 '동전주 규정' 등 신규 페널티를 분석하며, 외부 전문가와 협력한 선제적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정성빈 변호사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의 최신 동향을 설명하며 "개선 기간 단축에 따라 사유 발생 시 기민한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김성태 고문(전 한국거래소 상무)은 불성실공시 리스크와 벌점 부과 기준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체크리스트를 공유했다.
화우 강성운 금융그룹장은 "규제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기업들도 기존과는 다른 차원의 상장 유지 전략이 필요하다"며 "화우는 기업들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자문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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