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광주 중학생, 교사 밀쳐 뇌진탕…"출석 정지 조치"

김수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5 11:03

수정 2026.04.15 15:54

사진은 기사 본문과 무관함./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 본문과 무관함./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이낸셜뉴스]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밀쳐 뇌진탕을 입은 사실이 알려져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5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광주 소재의 한 중학교에서 A학생이 B교사를 밀어 넘어뜨렸다.

당시 A학생은 쉬는 시간에 B교사가 대화 태도를 지적하자 실랑이를 벌이다 B교사를 밀어 넘어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넘어진 B교사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뇌진탕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중학교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전까지 A학생에 대해 출석 정지 조치를 내렸다.



교육청은 B교사에게 특별휴가와 공무상 병가를 제공했으며, 해당 학급에 대해 집단 상담과 함께 이달 말 학교에서 교육활동 보호교육을 할 방침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달 말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