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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거창 딸기 농가 지원 활동 진행…지역 협력 확대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5 13:15

수정 2026.04.15 11:11

지난 14일 경남 거창 '보이농원'에서 세븐일레븐 임직원 및 점주가 딸기 농가 지원 활동 현장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지난 14일 경남 거창 '보이농원'에서 세븐일레븐 임직원 및 점주가 딸기 농가 지원 활동 현장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은 지역 농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4일 경남 거창군 소재 딸기 농가 '봉농원'을 찾아 임직원과 가맹점주, 협력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딸기 꽃솎기와 수확, 시설 정비 등을 지원하며 생산 과정 전반을 체험했다.

이번 활동은 세븐일레븐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상품을 기획·유통하는 구조와 연계해 마련됐다. 봉농원에서 생산된 딸기는 세븐일레븐 파우치 음료 제품의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1년 농촌진흥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가 및 청년 농업인과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방식으로 농가 판로 확대를 추진해 왔다.

현장 활동과 함께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딸기를 전달하는 나눔도 병행했다.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세븐일레븐은 이 외에도 취약계층 지원과 친환경 활동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철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생산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가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상생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