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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자치도 공통 분모'…강원도, 제주 찾아 생활도민제도 홍보

연합뉴스

입력 2026.04.15 17:14

수정 2026.04.15 17:14

'특별자치도 공통 분모'…강원도, 제주 찾아 생활도민제도 홍보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15일 제주특별자치도를 찾아가 강원생활도민 제도와 고향사랑기부 홍보에 나섰다.

강원도, 제주도 방문해 생활도민제도 홍보 (출처=연합뉴스)
강원도, 제주도 방문해 생활도민제도 홍보 (출처=연합뉴스)

도는 이날 제주도청, 서귀포시청 등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해 강원생활도민 제도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안내했다.

안내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가입과 기부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홍보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제주도에서는 홍천 출신의 박천수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제주시 강원도민회, 서귀포시 강원도민회 관계자들이 홍보 참석했다.

도는 강원생활도민 가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제주를 시작으로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타깃형 현장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도는 올해 하반기 중 강원도를 방문해 제주 디지털 관광증인 '나우다'와 고향사랑기부제를 공동 홍보하는 등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전희선 도 지역소멸대응정책관은 "강원과 제주는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특별자치도라는 공통 분모 속에서 함게 성장해 나갈 동반자"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발전하는 성공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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