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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그룹 상업용 부동산 공략 고삐... 신영에셋 투자 전문가 잇따라 영입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5 18:19

수정 2026.04.15 18:29

신영그룹 상업용 부동산 공략 고삐... 신영에셋 투자 전문가 잇따라 영입
디벨로퍼 신영그룹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개발, 시공, 임대차, 자산관리 등 '원 스톱 밸류체인'을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신영그룹은 부동산 종합서비스 계열사인 '신영에셋'의 조직개편과 인재영입을 단행했다. 앞서 신영은 올해 초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개발 분야에 정통한 손종구 신영 대표이사(사진)를 신영에셋 대표이사로 겸직 선임한 바 있다.

신영에 따르면 신영에셋 투자자문 본부장에 이윤영 상무를 영입했다.

이 상무는 부동산 시행, 투자·운용,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이다.

컨설팅팀 수장으로는 진원창 이사가 합류했다. 진 이사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를 거쳐 알스퀘어에서 빅데이터 컨설팅팀을 이끈 데이터 전문가이다.
임대차 자문 본부장에는 글로벌 부동산 자문사를 두루 거친 20년 경력의 정은국 이사를 발탁했다.

아울러 기존 오피스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 등으로 분야를 넓히기 위한 전담 조직도 새롭게 구성했다.
손종구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재영입은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원 스톱 밸류체인 역량을 통해 고객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종합 부동산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