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성장 잠재력을 회복해야 한다"면서 "첨단산업 분야에 있어서는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대규모 지역 단위의 '규제특구'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고 강조했다. 권역별로 바이오, 로봇, 재생에너지,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추진 구상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새 정부 출범 후 개편한 규제합리화위원회의 첫 번째 회의를 주재하면서 "불필요하거나 비효율적인 규제들을 정리하는 것, 규제를 소위 글로벌 스탠더드화, 국제표준에 맞춰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규제개혁위원회가 28년 만에 규제합리화위로 개편된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다.
최종근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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