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물류센터 인증 없어도 가능
기초혁신·확장혁신 두 분야로 지원
5월 신청 마감, 6월부터 지원금 교부
기초혁신·확장혁신 두 분야로 지원
5월 신청 마감, 6월부터 지원금 교부
이 사업은 물류센터 첨단화와 고도화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및 장비 도입 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7억원이며, 최소 7개 기업을 선정한다.
기존 '스마트물류센터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은 기업만 지원했으나, 이번 사업은 인증을 받지 않은 기업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중소·중견 물류기업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첨단설비 및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과 안전성이 우수한 물류센터를 1~5등급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지원 분야는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지 않은 기업이 신청하는 '기초혁신'과 인증을 받은 기업이 신청하는 '확장혁신'으로 구분된다. 기초혁신 분야로 선정된 기업은 2년 이내에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아야 하며, 확장혁신 분야 기업은 2년 이내에 인증 수준을 높여야 한다. 이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물류센터의 지속적인 첨단화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기업 선정은 5월 중 서면 평가와 대면 평가를 거쳐 확정된다. 평가 항목은 기술 도입 필요성, 현장 적합성, 기업의 첨단화 추진 의지 등이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6월부터 지원금 교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연내 물류 AI 기술 도입을 완료해야 한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5월 8일까지 22일간이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는 사업 관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에 제출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연구원은 오는 22일 물류산업진흥재단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신청 절차, 구비 서류, 평가 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등을 안내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한다. 물류창고 운영 기업과 물류 관련 AI 기술기업 담당자 및 이해관계자가 참석 대상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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