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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 '씨라이언 7 플러스' 트림 추가..."프리미엄 라인업 강화"

김동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6 09:34

수정 2026.04.16 09:33

상품성 강화한 시트로 소비자 선택지 확장
HUD, 오디오 시스템 등 주행 만족도 향상
BYD 씨라이언 7. BYD코리아 제공.
BYD 씨라이언 7. BYD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BYD코리아는 '2027 씨라이언 7(SEALION 7)' 출시와 함께 프리미엄 사양을 대거 추가한 플러스(PLUS) 트림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트림은 시트 관련 사양이 대폭 강화됐다. 기본형에 탑재되는 인조가죽 시트 대신 천연 나파가죽 시트를 적용해 안락한 착좌감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또 운전자가 운전석 메모리 시트와 상·하, 전·후 조절이 가능한 4방향 전동 허리받침, 전동 레그 서포트를 통해 장거리 주행 시 피로감을 덜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시트와 스티어링 휠이 자동으로 움직여 승하차 시 쉽게 탑승할 수 있도록 공간이 확보되는 운전석 이지 액세스 기능을 더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사운드 시스템 역시 업그레이드를 거쳤다. 글로벌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다인오디오(Dynaudio)의 스피커 12개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후진 연동 자동 하향 아웃사이드 미러 등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을 추가했다.

2025년 9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씨라이언 7은 올해 3월까지 4700여대가 판매됐다. 2027 씨라이언 7의 판매 가격은 씨라이언 7의 경우 4490만원, 씨라이언 7 플러스는 4690만원(환경친화적자동차 세제혜택 적용 후, 보조금 적용 전 기준)이다.
국고 보조금과 지방 보조금 혜택까지 적용할 시 서울 지역 실구매가 기준 각각 4200만원과 4400만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