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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정책금융과 협력해 수출기업 지원 강화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6 14:02

수정 2026.04.16 14:02

BNK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왼쪽부터)과 한국수출입은행 황기연 은행장,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왼쪽부터)과 한국수출입은행 황기연 은행장,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1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한국수출입은행, 경남은행과 함께 동남권 지역 특화 생산적 금융 활성화 및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 사태 장기화와 환율 변동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지역 수출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금융과 지역금융 간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울경 지역 대규모 투자 및 인프라 사업 공동 금융 지원, 프로젝트금융(PF) 및 투자금융(IB) 협력 확대, 수출입은행 해외 네트워크 활용 금융지원, 지역 기반 온렌딩 대출 확대, 부울경 특화 금융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또 협약체결을 계기로 정책금용과 지역금융 간 정례 협의체를 구축하고, 실무진 간 협력 채널을 통해 공동 투자처 발굴과 금융 솔루션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