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국민의힘 경북 기초단체장 4곳 단수·12곳 경선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6 14:11

수정 2026.04.16 14:11

국힘, 문경시장 경선 추가…영주시장 예비경선 결정
민주당, 구미·영주시장 후보 경선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 연합뉴스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경북 기초단체장 16개 선거구 경선 지역 결과를 발표했다.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10차 회의에서 기초단체장 선거구 중 4곳을 단수 추천하고 12곳에서 경선을 치르기로 의결했다.

단수 추천 선거구는 울릉군수 김병수, 김천시장 배낙호, 구미시장 김장호, 경산시장 조현일 등 4곳이다.

경선 선거구는 경주, 영양, 봉화, 영천, 청도, 상주, 의성, 청송, 영덕, 울진, 성주, 칠곡 등 12곳이다.



경주시장의 경우 경선 후보자가 박병훈, 여준기, 이창화, 정병두, 주낙영 등 5명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의성군수, 성주군수 선거구는 4대 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의성군수 경선 후보자는 이병환, 이상길, 정영길, 최성곤, 성주군수 경선 후보자는 이영훈, 이충원, 장근호, 최유철 등 각 4명이다.

봉화군수(경선 후보자 박만우, 박현국, 최기영), 청송군수(경선 후보자 우병윤, 윤경희, 윤종도), 영덕군수(김광열, 이희진, 조주홍) 등 3개 선거구 경선은 3파전으로 치러진다.

2인 경선 지역은 영양군수(권영택, 오도창), 영천시장(김병삼, 김섭), 청도군수(김하수, 이선희), 상주시장(강영석, 안재민), 울진군수(손병복, 전찬걸), 칠곡군수(김재욱, 한승환) 등 6곳이다.

문경시장 선거구도 경선 지역으로 추가됐다. 문경시장 경선 후보자는 김학홍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엄원식 전 가은읍장이다.

영주시장 선거구는 예비경선을 통해 본경선 후보자 2명을 선출한다. 영주시장 예비경선 후보자는 송명달 전 해양수산부 차관, 유정근 전 영주시장 권한대행, 최영섭 영주발전연구소장, 황병직 전 경북도의원이다.

기초단체장 경선은 선거인단 유효투표 결과 50%와 여론조사 결과 50%가 반영됐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구미시장과 영주시장 후보자를 경선으로 결정키로 했다.

구미시장 경선 주자는 김철호 전 구미갑 지역위원장과 장세용 전 구미시장 등 2명이다.

영주시장 경선에는 김동조 전 경희대 정경대학 객원교수, 박완서 전 영주시의원, 우창윤 전 서울시의원이 참여한다.

경선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공관위는 앞서 포항시(박희정 포항시의원), 안동시(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제2차관), 영천시(이정훈 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 경북특보), 경산시(김기현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공동대표), 영덕군(강부송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위원장), 칠곡군(김시환 전 경북도의원), 예천시(윤동춘 전 경북경찰청장), 울릉군(정성환 전 울릉군의회 의장), 상주시(정재현 전 상주시의원), 봉화군(이상식 전 봉화군의원), 청송군(임기진 경북도의원) 등 11개 지역 단체장 후보는 단수 공천했다.


민주당 경북도당 공관위는 후보자가 없는 선거구에 대해 오는 18일까지 추가 공모를 실시키로 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