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매년 4월 중순 모내기 시작돼
가을에 지역 특산 '봉계 황우쌀'로 수확
가을에 지역 특산 '봉계 황우쌀'로 수확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올해 풍년을 기원하는 울산지역 첫 모내기가 16일 울주군 두서면 전읍리 최현식씨 논에서 진행됐다.
지난해보다는 5일 늦었지만 2024년보다는 5일 빠른 모내기다. 기후변화로 평년 기온이 상승하고 있지만 울산지역 모내기는 매년 4월 중순 무렵 시작된다.
울주군과 두북농협이 주관한 이날 첫 모내기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지역 농업인 등이 참여했다.
이순걸 군수는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울주군 농업의 새로운 한 해가 힘차게 출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올 한 해도 풍년 농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농업인들께서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두북농협에서는 '봉계 황우쌀'을 브랜드 상품으로 출시하고 있다. GAP인증 '봉계 황우쌀'은 울주군 두동, 두서면 축산농가의 퇴비를 이용해 재배해 윤기와 밥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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