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지수 91.58점
30만 이상 시 부문 1위
30만 이상 시 부문 1위
【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원주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인구 30만 이상 시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하며 7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 달성했다.
원주시는 16일 경북 상주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조사에서 시는 총점 91.58점을 기록해 전국 평균인 81.34점을 10점 이상 웃도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세부 항목별로는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과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에서 100%를 기록했으며 횡단보도 횡단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도 99.73%에 달해 시민들의 성숙한 교통질서 의식을 입증했다. 교통문화지수는 운전·보행 행태와 교통안전 등 3개 항목을 평가해 국민의 안전 의식 수준을 측정하는 객관적 지표다.
시는 그동안 안전한 이동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해 왔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번 성과의 밑거름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통안전 대책 마련과 교통안전 인식 개선 등을 통해 안전제일 도시 원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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