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 올해의 책 김애란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 선정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6 18:38

수정 2026.04.16 18:38

송광용의 장편소설 '아웃렛' 울산 부문에 선정돼 눈길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이 16일 울산도서관에서 열린 가운데 열렸다. 성인 부문 '안녕이라 그랬어'를 비롯해 청소년 부문 '도넛을 나누는 기분'(김소형 외), 어린이 부문 '4x4의 세계'(조우리), 울산 부문 '아웃렛(송광용)이 각각 선정됐다. 울산도서관 제공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이 16일 울산도서관에서 열린 가운데 열렸다. 성인 부문 '안녕이라 그랬어'를 비롯해 청소년 부문 '도넛을 나누는 기분'(김소형 외), 어린이 부문 '4x4의 세계'(조우리), 울산 부문 '아웃렛(송광용)이 각각 선정됐다. 울산도서관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울산도서관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으로 김애란의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성인 부문)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애란은 오영수 문학상 수상 작가이기도 하다. 이 소설집에는 2022 오영수문학상 수상작인 '좋은 이웃'을 비롯해 총 일곱 편 수록돼 있다.

청소년 부문은 '도넛을 나누는 기분'(김소형 외)이, 어린이 부문은 조우리 작가의 '4x4의 세계'가 선정됐다.

울산 부문은 송광용의 장편소설 '아웃렛'이 선정됐다.

아웃렛 주차장에 나타난 고양이를 통해 길고양이들의 삶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과 온기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올해의 책 사업은 시민들이 어린이, 청소년, 성인, 울산 4개 부문 각 1권씩 4권의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 진흥 캠페인이다.

울산지역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울산도서관은 향후 올해의 책을 연계한 독서수업, 별빛 책마당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