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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10억 번다...과천 로또 줍줍에 무주택세대주 3300명 몰렸다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7 07:38

수정 2026.04.17 07:38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조감도. 대방건설 제공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조감도. 대방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과천시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진행된 6가구 로또 무순위 청약에 3300여명이 몰렸다.

17일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S2블록)' 전용 59㎡ 5가구에 대한 일반공급 무순위 청약에 3251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 650대1을 기록했다.

앞서 15일에는 특별공급(노부모 부양) 1가구에 대한 청약이 실시됐다. 특별공급 청약에는 60명이 접수했다.

6가구 청약에 총 3311명이 신청한 셈이다.

자료 : 청약홈
자료 : 청약홈

이번 무순위 청약은 불법행위 재공급으로 이뤄졌다. 청약자격이 과천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만 가능했고, 노부모 부양(1가구)은 특공조건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었다.

해당 단지는 로또 줍줍으로 관심을 모았다.
분양가는 7억8500만~8억7035만원이다. 주변 시세를 감안하면 10억원가량의 차익이 예상된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재당첨 제한 10년, 전매제한 3년, 거주의무기간 5년이 적용된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