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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다우트" 아이유·변우석 통했다...전 세계 최다 시청 한국 시리즈 1위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7 09:25

수정 2026.04.17 10:51

디즈니 플러스 통해 전세계 공개
카카오엔터, '21세기 대군부인' OST Part.3 '노 다우트' 발매
'21세기 대군부인' 속 한 장면. 연합뉴스
'21세기 대군부인' 속 한 장면. 연합뉴스

MBC '21세기 대군부인' 제공. 뉴스1
MBC '21세기 대군부인' 제공. 뉴스1

MBC '21세기 대군부인' 제. 뉴스1
MBC '21세기 대군부인' 제. 뉴스1

MBC '21세기 대군부인' 캡처. 뉴스1
MBC '21세기 대군부인' 캡처. 뉴스1

[파이낸셜뉴스] 아이유 변우석이 주연한 화제의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한국시리즈로 등극했다.

17일 디즈니+에 따르면 글로벌 공개 5일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한국 시리즈에 등극하며 압도적인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입증했다.

지난 10일 첫 공개된 이 작품은 화제성과 시청률 양 측면에서 모두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각종 화제성 및 시청 순위 집계 플랫폼에서 상위권을 석권한 가운데,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10.1%, 전국 9.5%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1%까지 치솟으며 2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8.2%, 전국 7.8%였다.

화제성 지표에서도 강세를 이어갔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조사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4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아이유와 변우석이 2주 연속 1위와 2위를 유지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K드라마 팬들의 왕실 로맨스 갈증을 제대로 건드릴 작품"으로 주목받았으며, "아이유와 변우석의 케미스트리는 놀랍도록 매혹적"이며 또 "한국의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의상"과 "한국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비주얼"이 호평을 얻고 있다.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배경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재벌이지만 평민인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둘째 아들이라 오직 명예 뿐인 이안대군(변우석)의 운명 개척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능력 있고 예쁘지만 재벌의 사생아라 늘 편견과 차별에 맞서 온 '싸움닭' 성희주(아이유)는 결혼을 종용하는 집안에 맞서 직접 신랑감 고르기에 나서고, 1화 마지막에 이안대군(변우석)에게 직접 혼인을 하자고 제안한다. 이안대군의 거절에도 끈질하게 구애를 시도하던 희주는 2화 마지막에 "대군부인이 될 채비를 하라"는 말을 듣고 기쁨의 미소를 짓는다.

적극적인 여성 캐릭터와 스타 캐스팅, 한국의 미를 가득 담은 영상미와 빠른 전개로 몰입도를 높인 이 드라마는 이번주 공개되는 3-4회에서는 계약 결혼 발표 이후 희주와 이안대군의 한층 깊어진 관계를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21세기 대군부인' OST에 합류해 로맨스 서사에 불을 지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후 6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OST Part.3 '노 다우트(No Doub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노 다우트'는 따뜻하고 서정적인 컨트리 팝 사운드를 현대적인 기타 리프와 감성적인 코드로 풀어낸 곡이다.


앞서 발매된 비비의 '마이 페이스', 키키의 '고 온(Go On)'은 주요 음원 차트에서 순위권에 안착하며 주목받았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