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47대 판매...韓 4대 온라인 드로우
이번 에디션은 BMW M과 글로벌 스트릿 패션 브랜드 '키스(KITH)'의 세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키스 창립자 로니 파이그가 BMW XM 레이블을 기반으로 디자인했다. BMW XM은 BMW M1 이후 등장한 첫 번째 BMW M 전용 모델이다.
외관은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테크노 바이올렛을 적용했다.
전면 키드니 그릴과 후면 XM 배지, 테일게이트의 KITH 로고 등에 동일한 색상의 아웃라인이 적용돼 디자인 전반의 통일성이 높아졌다. 23인치 스타 스포크 제트블랙 휠과 검은색 캘리퍼의 M 스포츠 브레이크, 측면의 블랙 M 하이글로스 섀도우라인도 존재감을 더한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585마력의 M 트윈파워 터보 8기통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의 전기 모터가 조합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합산 최고출력 748마력, 최대토크 101.9㎏·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3.8초다.
국내 배정 물량은 4대에 불과하며, 전량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드로우(추첨) 방식으로 판매된다. 판매 가격은 2억6380만원이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XM 레이블 KITH 에디션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되는 'BMW M FEST 2026' 행사에 국내 최초로 전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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