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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전투비행단, 5월 9일 '스페이스챌린지 2026 in 광주' 개최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7 10:53

수정 2026.04.17 10:53

블랙이글스 에어쇼, 항공기 시뮬레이터 체험 등 다채...악기상 시 10일로 순연 시행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오는 5월 9일 부대 일원에서 '스페이스챌린지 2026 in 광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참가자들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보고 있는 모습. 제1전투비행단 제공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오는 5월 9일 부대 일원에서 '스페이스챌린지 2026 in 광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참가자들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보고 있는 모습. 제1전투비행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오는 5월 9일 부대 일원에서 '스페이스챌린지 2026 in 광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우천 등 악기상 시 다음 날인 10일로 순연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제1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스페이스챌린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항공우주를 향한 꿈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지난 1979년 모형항공기 날리기 대회로 시작해 올해 47회를 맞았다.

특히 지난 2024년부터 국민 누구나 참여하는 축제 형태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1만1000여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리며 지역 대표 축제로 발돋움했다.

올해 행사는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 에어쇼(오전 10시~11시 10분/오후 2시 30분~3시 40분) △공군 항공기(T-50, TA-50 Block2, F-15K, KF-16, T-50B) 전시 △C-130 수송기 내부 관람 △항공무장·비행 장구 전시 △항공 시뮬레이터 체험 △태양 관측 체험 등 항공우주 관련 풍성한 볼거리로 구성됐다.



또 △고무동력기·에어로켓 날리기 △팝업 드론 체험 △모형 위성 전시 등 프로그램과 △낙하산 에어바운스 △조종복 착용 △페이스 페인팅 △캐릭터 포토존 등 즐길 거리도 가득하다.

아울러 △공군군악대 공연 △의장대 시범도 진행돼 공군과 항공우주를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대 입장은 행사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가능하며, 행사 당일 도보 관람객 및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도보 관람객은 부대 후문을 통해 입장 가능하며, 대중교통 이용자는 광주송정역(지하철) 3번 출구 인근에서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개인 차량 이용객은 부대 정문(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내상길 3) 및 부대 후문(광주광역시 광산구 송도로 114번길 60)으로 입장할 수 있다.

'고무동력기 날리기 체험'과 '폼보드 전동 비행기 날리기 체험'(각각 선착순 100명) 희망자는 스페이스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 하단 '체험 신청' 배너 클릭 후 '고무동력기 신청', '폼보드 전동 비행기 신청' 버튼을 누르면 본인 인증 후 신청이 가능하다.


이 밖에 자세한 행사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게시판에 안내될 예정이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공군 스페이스 챌린지' 1대 1 문의를 통해서도 실시간 문의가 가능하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