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정청래 "용산 개발 해결 최선 다할 것"

송지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7 13:17

수정 2026.04.17 13:17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강태웅 용산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강태웅 용산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에 당 차원 지원을 약속했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 후암동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복귀하며 용산은 오로지 용산의 품으로 돌아왔다. 새로운 용산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정 대표는 이날 회의에 동석한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두고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를 계승해 더 발전하는 서울을 만들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3선 성동구청장 시절 이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칭찬하며 단숨에 유력 서울시장 후보로 떠오른 정 후보는 용산 국제업무지구에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법인세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약속한 바 있다.



정 후보도 이날 회의에서 "서울은 이제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던 '빨대 도시'가 아니라 세계의 자본과 인재가 서울을 통해 전국으로 나아가는 거점이 될 것이고 그 시작점이 용산이 될 것"이라며 "권력의 상징으로 머무는 곳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출발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