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은 지난 16일 경자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BJFEZ 규제혁신 보고회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BJFEZ는 지난해 상·하반기 규제혁신 보고회를 통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신규과제를 발굴했다. 또 규제혁신 역량강화 교육과 객관적 평가체계를 도입해 제도개선 추진 기반을 다졌다.
올해 BJFEZ 규제혁신 주요과제는 배후부지 물류시설의 제3자 사용 기준 마련, 외국교육기관 국비지원 제도 개선, 자유무역지역 내 보세화물 손해보험 가입 규제완화, 외국인투자지역 인센티브 확대, 기업애로 해소 건축 원스톱 지원단 운영, 경제자유구역 행위제한 법령 개정 등 총 11개 규제개선 과제가 신규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배후부지 물류시설의 제3자 사용 기준이 마련되면 입주기업과 제3자간 협업 확대로 물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규제혁신은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투자환경을 바꾸는 가장 직접적인 수단"이라며 "BJFEZ는 투자와 고용을 가로막는 제도적 걸림돌을 끝까지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속도감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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