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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루키 인터뷰] 신예 오예성, '신이랑 법률사무소'로 열일 행보... "내 인생에 플랜 B는 없다. 다재다능 매력으로 청춘 멜로 정조준"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7 15:20

수정 2026.04.17 15:20


[배우&루키 인터뷰] 신예 오예성, '신이랑 법률사무소'로 열일 행보... "내 인생에 플랜 B는 없다. 다재다능 매력으로 청춘 멜로 정조준"

[파이낸셜뉴스] 매주 원석 같은 신예를 발굴하는 '숨은 루키 찾기'가 2026년에도 잠재력을 지닌 배우들의 빛나는 '첫 장면'을 기록해 나간다. 아직 대중에게는 낯설지만 독창적인 매력과 진솔한 스토리를 지닌 루키들을 조명하며, 이들을 깊이 있게 알아가는 대표 인터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배우앤배움의 모회사 '비앤비 인더스트리(BNB INDUSTRY)'의 지원이 더해져, 실질적인 캐스팅 기회를 제공하며 차세대 스타 도약을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숨은 루키 찾기!'의 주인공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대중의 뇌리에 오래 기억되고 싶은 신인 배우 오예성이다.

현재 배우앤배움에서 연기 내공을 다지고 있는 그는, 트렌디한 감각과 연기에 대한 묵직한 진정성을 동시에 갖춘 준비된 신예로 KBS '고백공격', tvN '눈물의 여왕',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등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특히 2026년 상반기에 공개되는 작품에 캐스팅되어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예성은 '배우&루키' 인터뷰를 통해 풋풋하면서도 단단한 본인만의 연기 철학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순수한 '몰입'에서부터 출발했다고 전했다.

"어릴 적부터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이불을 뒤집어쓰고 오열할 정도로 감정 이입을 많이 했다. 어느 순간 배우들의 감정을 그대로 전달받고 있는 나를 인지했고, 그때부터 연기를 단순 시청이 아닌 '관찰'하기 시작했다. 비록 부모님의 반대로 일반 대학에 진학했지만, 연기를 향한 갈망은 멈추지 않았다. 성인이 되고 군대를 다녀온 후에도 마음속 불씨가 꺼지지 않았다. '내 인생의 플랜 B는 없다. 돈이 없고 힘들어도 연기를 하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본격적인 연기의 길에 뛰어들었다"

연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단연 '진짜처럼 느껴지는 감정'이라고 밝히며, "보여주기 위한 연기보다는, 그 상황을 실제로 믿고 느낄 때 가장 좋은 연기가 나온다. 그래야 시청자에게도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된다고 믿는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더불어 "치열한 캐스팅 오디션을 뚫는 무기는 '상황에 대한 완벽한 체화'다"라며, "대본을 받을 때마다 이 인물이 왜 이 말을 하는지를 집요하게 파고들며, 일상에서도 대사를 중얼거리며 몸에 익힌다"라고 자신만의 오디션 노하우를 공유했다.

오예성은 MZ세대답게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도 직관적이고 솔직했다.
본인을 나타내는 키워드로 '다재다능'을 꼽은 그는 "학창 시절 공부 빼고는 이것저것 골고루 다 잘해서 '재능의 부'라는 별명이 있었다.

이런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대중에게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언급하며, 특히 유튜브 쇼츠나 틱톡 등 숏폼 콘텐츠가 대세인 요즘, "딱 짧은 순간이어도 분위기가 확 살아있는 장면으로 대중의 피드에 스며들고 싶다.
밝은 에너지든 감정적인 씬이든 무조건 '한 번 더 보게 되는 영상'으로 첫인상을 남기고 싶다"라는 트렌디한 포부를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