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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사협회, '실무형 중개 인재' 양성…광명·안산 호재 지역 현장 실습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7 16:00

수정 2026.04.17 16:00

광명·안산 일대서 임장 및 입지 분석 실습
개업공인중개사 자질향상과 전문성 제고
지난 16일 경기 광명시와 안산시 일대에서 열린 'LSA 창업사관학교' 제2기 현장 체험 학습에서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공
지난 16일 경기 광명시와 안산시 일대에서 열린 'LSA 창업사관학교' 제2기 현장 체험 학습에서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LSA 창업사관학교' 제2기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광명시와 안산시 일대에서 대규모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공인중개사의 자질 향상과 중개업계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교육생들은 지난 16일 광명뉴타운,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안산스마트허브 산업단지 등 개발 호재와 실무 쟁점이 풍부한 지역을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주변 환경 및 교통 여건 분석, 상권 형성 과정 확인, 지역 개발 흐름에 따른 매물 분석 등 개업공인중개사가 갖춰야 할 임장 활동을 집중적으로 수행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투자 가치를 판단하고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현장 경험을 통해 입지 분석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한 교육생은 "이론으로만 접하던 입지 분석을 현장에서 적용해 보니 정보 해석 능력이 몰라보게 향상됐다"며 "투명하고 전문적인 중개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호 협회장은 "LSA 창업사관학교는 공인중개사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국민에게 더 나은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회의 공적 역할을 상징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실무와 디지털 역량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 심화 교육 모델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현장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투자 분석 및 컨설팅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과정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