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오세훈, 정원오와 본선서 붙는다..서울시장 국민의힘 최종 후보 확정

이해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8 10:19

수정 2026.04.18 10:43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관악구 신림역 인근 관악뷰티거리를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밝히고 있다.서울시 제공. 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관악구 신림역 인근 관악뷰티거리를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밝히고 있다.서울시 제공. 뉴스1

[파이낸셜뉴스] 현역 서울시장인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오 후보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본선에서 맞붙게 된다.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내 경선 결과 오 후보가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은 박수민 의원·윤희숙 전 의원과의 3인 경선으로 치러졌다. 지난 16~17일 양일간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50%·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수치를 바탕으로 순위가 책정됐다.

당규에 따라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는다.

오 후보는 '현역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민선 이후 유례가 없는 '5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명픽' 정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가 심상치 않은 만큼 서울시장 선거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양당 지도부는 서울을 전략적 요충지로 보고 선거 유세 기간 서울시장 사수와 쟁취를 위해 총력을 쏟아 부을 것으로 예상된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