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금융위, D-테스트베드 참여자 모집...내달 15일까지 접수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9 13:08

수정 2026.04.19 13:07

연합뉴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는 20일부터 4주간 '2026년 D-테스트베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D-테스트베드는 핀테크 기업과 예비 창업자 등이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제공하는 금융·비금융 결합데이터와 안전한 분석환경을 활용해 혁신 아이디어를 실증·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2021년 시범사업 이후 데이터 기반 금융혁신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년간 총 170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증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개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올해부터는 고성능 AI 연산 환경을 제공하는 고사양 하드웨어(GPU) 지원 전형을 신설했다.

참여기업이 자체 보유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AI 모델을 개발·검증할 수 있도록 고성능 GPU를 지원, 실전과 유사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

올해 D-테스트베드는 총 25개사 내외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테스트 전형과 GPU 지원 전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기존 최대 3년까지였던 데이터 제공 기간도 최대 5년까지 확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D-테스트베드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