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

안정적 노후자금 마련… 푸본현대 '연금보험 적립형'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푸본현대생명이 안정적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하이브리드형 연금보험을 선보였다.

푸본현대가 19일 출시한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플러스 적립형(무)'은 계약 유지 기간이 5년을 넘으면 금리 변동과 무관하게 연 3.70%의 보증이율을 적용한 최저 적립금을 보장한다. 계약을 장기간 유지할수록 적립금에 추가 보너스를 더해 연금 재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정 시점마다 계약자적립액에 별도의 장기 유지 인센티브가 반영되는 구조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3·5·10년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3년납과 5년납은 월 20만원 이상, 10년납은 월 10만원 이상부터 가입 가능하다. 가입 연령은 0세부터, 최대 가입 가능 연령은 각각 79세(3·5년납)와 77세(10년납)로 설정됐다. 연금 수령은 45~90세 사이에 개시할 수 있다.

장기 유지 보너스는 계약 후 5년과 10년 시점에 적용된다. 10년납 상품의 경우 5년 시점에 3.80%, 10년 시점에는 4.45% 추가 적립이 이뤄진다. 또 연금 개시 이전 동일한 재해로 인해 장해 지급률이 80% 이상으로 판정될 경우 1회에 한해 재해장해보험금 1000만원이 지급된다.

자금 활용 측면에서도 유연성을 높였다. 계약 후 1개월이 지나면 별도 수수료 없이 연간 최대 12회 중도 인출이 가능하며, 추가 납입이나 지정 인출 기능을 통해 자금 운용을 조정할 수 있다. 연금 수령방식은 최초 가입시 종신형으로 설정되지만 이후 확정형이나 상속형 등으로 변경할 수 있다.

우리은행을 포함해 하나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 창구와 일부 은행의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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