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골다공증 치료제... 국제 학술대회서 치료 효과 재확인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9 18:53

수정 2026.04.19 18:53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골다공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데이터를 추가로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양한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치료 효과가 확인되면서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유사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는 평가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골다공증 국제 학술대회 'WCO-IOF-ESCEO'에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오보덴스(프로젝트명 SB16)'의 임상 3상 후속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SB16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약 12개월 후 환자들의 요추, 고관절, 대퇴경부 골밀도의 기준선 대비 변화율을 분석해 치료 효과를 비교했다.


분석 결과, 다양한 인구학적·질환 특성을 고려한 하위집단에서도 SB16과 오리지널 의약품은 일관된 치료 효과를 보였다.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