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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10년 연속 국제선 운항 신뢰성 '매우 우수'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0 07:07

수정 2026.04.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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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운항통제실에서 운항관리사들이 항공기 운항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 운항통제실에서 운항관리사들이 항공기 운항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국토교통부 주관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서 10년 연속 국제선 운항 신뢰성 부문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지난 17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5년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운항 신뢰성 부문에서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국내·국제선 모두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국제선 운항 신뢰성 부문은 2016년부터 10년 연속 '매우 우수' 평가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운항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운항 신뢰성 관련 올해부터는 장시간(국내선 1시간 이상, 국제선 2시간 이상) 지연율이 새롭게 반영됐다. '매우 우수'를 뜻하는 'A'등급의 기준도 기존 80점에서 90점으로 상향됐다.


에어부산은 매월 정시성 위원회를 통해 공항별 교통량 분석 및 운영 환경 변화 대응, 주요 지연 관리 대상편 선정 및 항공기 연결 패턴 조정을 통한 반복 지연 개선 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에어부산 운항통제실 내 체계적인 분업을 통한 운항 모니터링 강화, 사전 예방 정비 강화 등 운항 신뢰성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10년 연속 국제선 운항 신뢰성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성과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정시 운항 관리와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