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실무 경험 여기서 쌓으세요" 신한 커리어업, 청년 취업 교육 제공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0 11:06

수정 2026.04.20 10:52

50명 교육생, 6주간 가상회사 출근
지난 17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 익스페이스 서울'에서 진행된 '신한 커리어업(Career-Up)' 11기 수료식에서 커리어업 11기 교육생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신한은행 제공
지난 17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 익스페이스 서울'에서 진행된 '신한 커리어업(Career-Up)' 11기 수료식에서 커리어업 11기 교육생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신한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청년 구직자가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프로젝트 '신한 커리어업' 11기가 성황리에 활동을 마무리했다.

20일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 서울에서 '신한 커리어업' 1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 커리어업'은 청년 구직자에게 실무 중심의 직무 경험과 취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11기 참가자들은 6주간 가상회사 'SOL 컴퍼니'에 출근하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역량 강화 교육 △기업 과제 기반 프로젝트 수행 △직무 간 협업을 통한 결과물 도출 등 실제 업무와 유사한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11기부터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직무 간 프로젝트를 교차 수행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개편해 실제 기업 환경에 보다 가까운 일경험을 제공했다.

홍보·마케팅과 UX·UI 디자인 분야에서 총 5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기업의 실무 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도출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11기 수료생과 직무 멘토, 기업 관계자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사원과 우수팀을 선발해 총 36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했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취업지원금 100만원이 지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커리어업은 청년들이 실제 업무 환경을 경험하며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AI 활용 역량과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 경쟁력을 갖춘 청년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