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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부산시중구장애인협회에 한국화 기증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0 13:29

수정 2026.04.20 13:29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왼쪽 세번째)가 20일 부산 대청동 부산시중구장애인협회 사무실에서 오재환 전 제주대 교수의 한국화 작품을 기증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제공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왼쪽 세번째)가 20일 부산 대청동 부산시중구장애인협회 사무실에서 오재환 전 제주대 교수의 한국화 작품을 기증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산 대청동 부산시중구장애인협회에 오재환 전 제주대 교수의 한국화 작품(900만원 상당)을 기증하며 나눔 실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고유의 깊고 따뜻한 감성을 담은 한국화를 통해 장애인의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은 중구장애인협회 사무실에서 안정태 회장을 비롯해 부산 중구의회 강희은 부의장, 최학철 복지도시위원장, 협회 김명희 사무국장, 박소은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증된 작품은 협회를 이용하는 지역 장애인과 주민들이 함께 감상하며 화폭의 정취를 느끼고 공감과 소통을 경험할 수 있도록 3층 휴게실에 게시됐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는 지난 25년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 기탁과 문화 봉사 등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안정태 회장은 "이번 기증이 장애인의 예술적 성장과 사회적 소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더 많은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