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상담·고립청년 지원 병행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지역 청년의 심리적·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추진키로 하고 3개 시·군을 공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단절로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발굴해 맞춤형 전문가 상담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찾아가는 마음돌봄 지원 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은 전남도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마음치유가 필요한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문 상담사가 권역별로 직접 방문해 상담한다.
또 고립·은둔 위기청년 지원 사업을 통해 전문 상담사와 1대 1 심층 상담뿐 아니라 자기 회복, 진로 탐색, 자조 모임 등 개인별 여건에 맞춰 지원할 계획이다.
정혜정 전남도 청년희망과장은 "청년 고립·은둔 문제는 개인이 아닌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맞춤형 상담과 연계를 통해 청년이 다시 사회로 나아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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