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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니야' 연계…게임·퀴즈로 철강 가치 친근하게 전달
2030 관람객 호응 확대…"딱딱한 철강 이미지 탈피"
[파이낸셜뉴스] 현대제철은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에서 '현대제철과 함께 철들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키자니아의 성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인 '키즈아니야'와 연계해 마련됐다. 현대제철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해 철강이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제한 시간 내 철을 들어보는 게임과 초성 퀴즈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현대제철 마스코트 '용강이'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와 가족 중심 공간인 키자니아에서 상대적으로 방문 기회가 적었던 20~30대 성인 관람객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초청된 임직원과 일반 관람객들은 체험관을 둘러보고 미션을 수행하며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
현장에서는 '용강이' 인형과 키링, 안전모 키링, 외식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가자들은 "철강회사에 대한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와 달리 대중적이고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키즈아니야'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가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매 시즌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제철은 하반기에도 동일 프로그램을 통해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철강 산업의 가치와 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대중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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