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은 국내 5개 원자력발전소(고리, 새울, 한빛, 한울, 월성) 주변 지역에 대한 포용금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수원과 KB국민은행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공동 출연한 총 25억원을 바탕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3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이날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박천중 한수원 상생협력처장, 홍성범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상임이사, 김현욱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원대상은 주사업장이 원전 인근 지역인 경주, 울진, 기장, 울주, 영광, 고창에 소재하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KB국민은행은 별도 신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KB 소호 컨설팅'을 통한 비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금융소외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상권분석, 경영상담, 금융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며, 금융접근성이 비교적 낮은 지역인 영광과 고창에는 이동점포인 'KB 찾아가는 브랜치'를 운영해 맞춤형 금융상담과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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