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47만3000여 명이던 IRP 가입자는 3개월 만에 50만명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IRP 적립금도 7조4302억원에서 1조3833억원 증가한 8조8135억원으로 집계됐다. 적립금 증가율은 18.6%이다.
한국투자증권 최종진 연금혁신본부장은 "퇴직연금 시장 환경이 기존 확정급여형(DB)에서 확정기여형(DC)과 IRP 위주로 재편되면서 고객이 운용의 주체가 되고 있다"며 "통합 연금 관리 체계와 컨설팅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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