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활용해 △긴급경영안정자금 2500억원 △신시장진출지원자금 1000억원 △혁신창업사업화자금 1500억원 △재창업자금 500억원 등을 확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중동전쟁 피해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에 '중동전쟁 피해기업' 경영애로 사유를 신설했다. 중동 지역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기업과 석유화학 공급망 관련 중소기업 등이 대상으로 일회용 주사기, 어망, 부표 같은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해당된다.
특히 이 기업에는 자본 200억원 또는 자산 700억원 초과기업 등에 대해 지원을 제한하는 우량기업 기준과 매출액 또는 영업이익 10% 이상 감소시에만 지원하는 경영애로 규모 요건을 적용하지 않는다.
정책자금 신청 및 세부 내용은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 34개 지역본부와 콜센터를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 중동전쟁 피해기업 대상 긴급경영안정자금은 21일부터 수시 접수를 시작한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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