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인형 입양하고 찰칵" 여기는 에버랜드 굿즈샵

이동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0 18:13

수정 2026.04.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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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테마 매장으로 변신
한 방문객이 20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를 방문해 헤어 액세서리 전문 매장 '메종 치코'를 구경하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
한 방문객이 20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를 방문해 헤어 액세서리 전문 매장 '메종 치코'를 구경하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
국내 대표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봄 시즌을 맞아 테마형 굿즈 매장을 체험형 공간으로 재편하고 500여종의 신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경험 확대에 나섰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굿즈를 단순히 구매하는 것을 넘어 체험과 사진 촬영까지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상품점을 스토리와 테마를 반영한 공간으로 리뉴얼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지난 1일 동물원 '뿌빠타운'의 인기 캐릭터 알파카 '치코'를 활용한 헤어 액세서리 전문 매장 메종 치코(Maison Chico)가 정문 라시언메모리엄에 문을 열었다.
포시즌스가든과 장미원 인근에 위치한 로즈 기프트샵은 튤립축제 시즌에 맞춰 플라워 특화 매장으로 재단장됐다.

사파리 기프트샵도 체험형 요소를 강화했다.

암벽 콘셉트 공간과 맹수 인형, 차량 포토존 등을 배치해 현장감을 높였으며 봉제인형 '입양' 콘셉트 이벤트를 통해 고객 참여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