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더불어민주당·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야 원내지도부는 이날 오찬회동에서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특별감찰관은 차관급 정무직으로 대통령 배우자 포함 친·인척 비위 행위를 감찰하는 자리이다. 과거 2014년 민주당 주도로 입법돼 2015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초대 특별감찰관을 임명했고, 이후 문재인·윤석열 대통령은 자리를 채우지 않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집권 후 지난해 7월 특별감찰관 임명 검토를 지시했지만, 여야가 뜻을 모으지 않아 지금까지 진척을 이루지 못했다.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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