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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미 도발과 휴전 위반이 걸림돌…모든 것 고려해 대응"

송경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1 05:04

수정 2026.04.21 05:04

[파이낸셜뉴스]

세예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2월 1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군축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신화 연합
세예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2월 1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군축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신화 연합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20일(현지시간) "모든 측면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CNN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에서 미국과 휴전 관련 현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파키스탄은 양국 종전 협상을 중재하고 있다.

이란 외무부는 성명에서 미국의 '도발적인 행위'와 지속적인 휴전 위반이 외교를 지속하는 데 커다란 장애물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아라그치는 이란 상선에 대한 위협과 공격을 심각한 문제로 지적했다.



이란은 아직 21일로 예정된 종전 협상 참여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