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어캐나다(Air Canada)는 6월 5일부터 10월 23일까지 인천-몬트리올 직항 노선을 재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 주 4회 운항이다. 이 노선은 올해로 시즌 운항 3번째다.
인천-몬트리올 직항 노선을 통해 캐나다 주요 도시와 미국 동부 지역으로의 환승이 가능하다.
장은석 에어캐나다 한국지사장은 "인천-몬트리올 직항 노선은 매년 여름 휴가 수요에 맞춰 운영되는 대표적인 시즌 노선으로, 올해도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항을 준비했다"며 "몬트리올은 여름철 다양한 문화 행사와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도시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이 북미 노선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어캐나다는 지난 4월 14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항공기 인테리어 엑스포(Aircraft Interiors Expo)'에서 신규 장거리 노선에 적용될 객실 디자인을 공개했다. 캐나다의 환대 정신을 담은 새로운 기내 디자인 표준인 '글로잉 하티드(Glowing Hearted)'를 콘셉트로 편안함과 연결성을 강화한 기내 환경을 선보였다.
새롭게 디자인된 객실은 A321XLR 신규 기종에 처음 적용될 예정이다. 단일 통로 항공기 최초로 에어캐나다 시그니처 클래스의 평면 좌석을 제공한다. 새로운 에어버스 A321XLR 도입을 통해 북미 노선의 프리미엄 서비스가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에어캐나다 시그니처 플러스 스위트가 적용된 객실은 보잉 787-10 기종 운항 개시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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