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中企 M&A 위해 우리은행과 414억 보증 공급
보증비율 100%·보증료 감면 등 혜택
[파이낸셜뉴스] 기술보증기금은 우리은행과 중소기업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해 '기업승계 및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M&A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기업승계와 기술혁신을 지원해 기업 소멸을 방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우리은행의 특별출연금 10억원을 재원으로 2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이와 함께 보증비율을 최대 100%로 확대하고 보증료를 0.3%p 인하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우리은행의 보증료 지원금 3억원을 기반으로 214억원 규모의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도 공급한다. 보증료 일부(0.7%p)는 은행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한 M&A 추진 중소기업으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에 대한 보증이 제공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M&A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협약이 중소기업 M&A 활성화와 지속 성장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력을 확대해 기술기업의 안정적인 승계와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