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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지구의 날 맞아 한강 플로깅… ESG 경영 행보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EY한영 임직원들이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Y한영 제공.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EY한영 임직원들이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Y한영 제공.

[파이낸셜뉴스] EY한영이 '지구의 날'을 맞아 한강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 행보를 강화했다. 단순 캠페인을 넘어 '물'을 핵심 테마로 삼아 수자원 위기 대응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EY한영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 EY)'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2022년부터 이어져 온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플로깅은 걷거나 달리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활동으로, 이날 행사에는 EY한영 임직원 약 50명이 참여해 한강변과 공원 일대에서 총 39.5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EY가 전 세계적으로 운영 중인 '글로벌 환경 주간(Global EY Earth Week)'과 연계해 진행됐다. EY는 올해 공통 테마를 '물(Freshwater)'로 선정하고, 기후 변화와 직결된 수자원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EY한영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 등 수자원 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병행했다. 도심 대표 수자원인 한강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임직원의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구체적으로 △'물-생명의 조건, 기업의 리스크'를 주제로 한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 관장 초청 강연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데이터 수집 온라인 프로젝트 △다회용품 사용 및 분리배출 실천을 공유하는 사내 챌린지 등이 진행됐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수자원 보호라는 공통 과제에 대해 임직원의 일상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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