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음악과 함께하는 조선왕릉'... 조선 역사 품은 '이야기길' 개막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2 13:24

수정 2026.04.22 13:24

지난해 5월 24일 구리 동구릉에서 용비어천가를 공연하는 모습. 국가유산청 제공
지난해 5월 24일 구리 동구릉에서 용비어천가를 공연하는 모습. 국가유산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을 국악공연과 가족탐험 등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다음달 2일부터 6월 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2026 음악과 함께 하는 조선왕릉 이야기길'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구리 동구릉에서는 내달 2일 '동구릉에서 음악으로 만나는 별★이야기'가 진행된다. 조선 제1대 왕 태조, 조선 제14대 국왕 선조, 조선 제21대 국왕 영조의 이야기와 국보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융합한 공연이 펼쳐진다.
같은 달 3일에는 '세계유산조선왕릉 가족탐험대'도 진행된다.



이외에 '왕릉산책: 음악과 함께 광릉을 거닐다', '사릉에서 단종을 만나다', '왕비의 능을 거닐다', '황제릉에서 만나는 독립운동 이야기'가 개최된다.


프로그램별로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가격은 무료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