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다면평가 모의 면접·피드백
학부모 입학사정관과의 1대1 상담
학부모 입학사정관과의 1대1 상담
[파이낸셜뉴스] 동국대가 고교 교사·학부모·고교생을 대상으로 대입 전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입 정보 제공과 전형 이해도 제고를 목표로 한다.
교사 대상 'Dream Workshop'은 학생부위주전형 지도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참가 교사들은 실제 지원자 서류를 기반으로 평가 시스템을 활용한 모의평가에 참여하며, 사전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전형 구조와 평가 기준을 숙지한 뒤 입학사정관 관점에서 평가 과정을 직접 경험한다.
이 프로그램은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9개 지역에서 총 26회 진행되며, 약 1700명의 교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학부모 대상 'Dream Seminar'는 대입 전반에 대한 정보 제공과 상담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입학사정관과의 1대1 상담을 통해 개별 상황에 맞는 준비 방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일정은 5월 15일 서울캠퍼스를 시작으로 6월 19일 부산 BEXCO, 7월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총 3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형 결과 및 향후 전형 안내 △입시 준비 전략 △1대1 상담 △합격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된다.
고교생 대상 'Dream Package'는 모의면접 중심 프로그램이다. '다면평가시스템'을 적용해 입학사정관뿐 아니라 수험생 간 상호 피드백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일정은 6월 20일 부산, 7월 11일 대전, 8월 8일 서울에서 총 3회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면접 역량을 점검하는 동시에 △전년도 전형 결과 △차년도 전형 안내 △합격 사례 등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박종배 동국대 입학처장은 "대상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평가 과정을 유사하게 체험하도록 구성했다"며 "전형 이해도를 높이고 고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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