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견본주택 개관
[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이 경북 구미에서 조합원 취소로 발생한 잔여 물량을 공급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24일 경북 구미시 광평동 일원에 조성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견본주택을 열고, 조합원 자격 변동으로 발생한 잔여 물량 63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총 1372가구 규모다. 이번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74㎡A 1가구 △84㎡A 49가구 △84㎡B 13가구 등이다. 기존 조합원들의 무주택 요건 상실, 상속 등으로 발생한 물량으로 일부 우수 동·호수가 포함됐다.
청약 일정은 24일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이며, 정당 계약은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청약 요건도 완화됐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나 주택 보유 수와 관계없이 1순위 신청이 가능하다. 전매제한과 거주의무, 재당첨제한이 없어 계약 후 즉시 전매도 허용된다.
상품 경쟁력도 갖췄다. 단지에는 레스토랑, 영화감상실,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지하 2층에는 건식세차장이 조성되며 LG ThinQ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과 보안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인근에 구미시민운동장과 복합스포츠센터, 중앙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생활 환경이 쾌적하다. 송정초와 송정여중이 인접하고 광평중, 금오고 등과도 가까워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앞선 분양에서 상품성과 입지가 검증된 단지"라며 "규제 없이 공급되는 63가구로 희소성이 높아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신평동 301-15 일원에 마련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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