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SK하이닉스 "HBM4 고객 협력 기반 물량 확대...고객별 적시 공급 노력" [컨콜]

이동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3 09:22

수정 2026.04.23 11:08

관련종목▶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뉴시스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는 23일 진행된 올해 1·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성능, 수율, 품질을 종합하는 실행 역량이 회사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이를 강화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HBM4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고객사와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협의된 일정에 맞춰 물량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객 요구 성능에 만족하는 제품을 고객별 제품 양산 시점에 맞춰 적시에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차세대 제품 양산도 속도를 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92기가바이트(GB) 소캠(SOCAMM) 2 제품을 이달부터 양산하기 시작했다"며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대역폭과 75% 이상 개선된 에너지 효율을 구현해 주요 고객사인 엔비디아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