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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꿈 이룬다" 인천시, 28일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3 09:27

수정 2026.04.23 09:27

35개 기업 참여 300여 명 채용
인천시는 오는 28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인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전경.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오는 28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인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전경. 인천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가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돕기 위한 대규모 채용의 장을 연다.

인천시는 오는 28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인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인천시가 올해 총 3회에 걸쳐 계획 중인 '2026 인천 일자리박람회'의 첫 번째 테이프를 끊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보훈지청, 인천교통공사 등 지역 내 주요 유관 기관들이 대거 참여해 중장년 구직자들을 위한 입체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행사는 당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고 총 35개 유망 기업이 참여해 약 300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이력서와 신분증, 관련 자격증 사본을 지참해 방문하면 즉석에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인 채용 공고와 기업 정보는 인천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이번 박람회가 중장년층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기업에는 숙련된 인력을 공급하는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고용 지원을 강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