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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안광학 산업 경쟁력 강화 맞손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3 10:23

수정 2026.04.23 10:22

지역 안광학 산업 경쟁력 강화 협력 약속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 추진
김선순 수성대 총장(왼쪽 다섯번째)와 김종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여섯번째)이 지난 22일 수성대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수성대 제공
김선순 수성대 총장(왼쪽 다섯번째)와 김종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여섯번째)이 지난 22일 수성대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수성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수성대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 손을 맞잡고, 안광학 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수성대는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 지역 안광학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2일 오후 수성대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선순 수성대 총장과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김종한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 후 수성대 안경박물관 관람도 진행됐다.



김 총장은 "국내 안광학 산업의 거점 기관인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의 협력은 우리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형식적인 협약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안광학 산업 생태계 강화와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사회와 안광학 산업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에는 공동 연구 체계 구축, 인프라 공유, 학술 및 정보 교류, 상호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가 포함됐다.

김 원장은 "글로벌 안광학 시장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적 자원 확보가 필수적이다"면서 "수성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광학 산업의 혁신 성장을 견인할 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경광학과 정지원 학과장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중심 교육과 산업 연계를 더욱 강화해 실무 역량을 갖춘 안광학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