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달리기부 챌린지'
5만㎞ 달성 시 최대 5000만원 기부
국민 누구나 '런데이' 앱서 참여 가능
모바일충전카드 등 경품 이벤트 진행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가 1㎞를 달리면 1000원씩 적립해 경북 지역 가족돌봄 아동을 지원하는 '달리기부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5만㎞ 달성 시 최대 5000만원 기부
국민 누구나 '런데이' 앱서 참여 가능
모바일충전카드 등 경품 이벤트 진행
이번 챌린지는 공사가 지난 22일 초록우산과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 및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마련됐다.
가족돌봄아동은 질병, 장애, 고령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거나 가사와 생계까지 책임지는 아동과 청소년들이다. 도로공사는 '달리기부 챌린지'로 기부금을 마련하고, 초록우산은 이를 경북 지역 가족돌봄아동 50가구의 생계, 교육, 의료 등에 투명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달리기부 챌린지'는 국민이 달리기를 통해 건강과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오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된다.
누적 거리 1㎞당 1000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며, 목표 거리 5만㎞ 달성 시 최대 5000만원까지 조성된다. 5만㎞ 목표는 우리나라 고속도로 총연장 5000㎞에서 착안했다. 2026년 4월 기준 고속도로 총연장은 5310㎞이며, 이 중 4483㎞를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한다.
1㎞ 이상 달린 참가자 중 250명은 추첨을 통해 ex-모바일충전카드와 선크림을 받을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인증 참가자에게는 써브웨이 상품권을 증정한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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