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안내서비스 고도화
'고객 행복 콜' 사후관리 강화
'고객 행복 콜' 사후관리 강화
13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올해 평가는 기존 3등급 체계에서 5등급 체계로 세분돼 '매우 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 미흡'으로 나뉘었다. K-water는 평가체계 변화에도 불구하고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K-water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전달하고, 불편을 겪은 고객은 한 번 더 살피는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해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을 추진했다. 디지털 기반 안내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민원 처리 이후 사후관리까지 강화해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특히 카카오톡 알림서비스를 개선해 고객 특성과 현장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안내가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업무 단계별로 미리 설정된 안내를 전달하는 수준에 그쳤으나, 서비스 개선 이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고객 행복 콜'은 동파, 요금 문제, 재난 등으로 불편을 겪은 고객에게 상담이나 민원 처리 이후 한 번 더 안내전화를 실시해 실제 불편 해소 여부를 재확인하는 세심한 사후관리 체계다. 이를 통해 고객 신뢰를 높이고 서비스 만족도를 견인했다.
또 '스마트 요금 고지 서비스'를 도입해 검침, 고지, 수납, 체납 등 주요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디지털 안내 체계를 정비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구자영 K-water 기획부문장은 "서비스 수준 평가 세분화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한 것은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을 지속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정경제부가 지난 22일 발표한 이번 조사는 총 18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이 실제 경험한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공공기관 서비스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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