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출항 준비를 마쳤다. 장대한 여정이 시작된다"고 6·3지방선거 본선거를 겨냥했다.
이 후보는 23일 SNS를 통해 "바다에서는 높은 파도, 거센 비바람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다름과 차이를 넘어 함께 승선한, 그리고 승선하실 분들의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라고 호소했다.
이어 "출항 준비는 모두 마쳤고 점검도 끝났다"면서 "출항하기 전 재차 정밀 점검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어 이에 대한 재점검도 완료됐다"고 자신을 둘러싼 민주당 감찰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하나라도 미비점이 나올 때까지 사전 출항 점검을 계속 해야 한다는 주장은 기우제식 점검 요구로 비칠 수 있다는 점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며 "기우제식 출항 점검 요구는 한시가 급한 출항 시점을 무기한 연기시키는 결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고 의미심장한 내용을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7월 닻을 올릴 전북호(號)의 또 다른 이름은 파트너십(ship)이 될 것이다. 통합과 희망의 장대한 여정을 떠나는 전북호에 함께해달라"고 피력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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